회의실이나 카페처럼 조명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 급하게 문서를 촬영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사진은 글자와 배경의 명암 차이가 뚜렷하지 않아 인식률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촬영 전후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능하다면 스마트폰 손전등이나 근처 조명을 활용해 문서를 정면에서 고르게 비춰주세요. 다만 조명을 너무 가까이 대면 한쪽에 빛이 몰려 반사가 생길 수 있으니, 약간 거리를 두고 전체적으로 밝기가 고르게 퍼지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노출을 문서의 밝은 부분에 맞춰 탭하면 어두운 배경 대신 글자가 선명하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편집 기능의 "밝기"와 "대비(명암 대비)"를 함께 조절하면 어두운 사진에서도 글자와 배경의 구분이 뚜렷해집니다. 밝기만 무작정 높이면 사진 전체가 뿌옇게 보일 수 있으므로, 대비를 함께 올려 글자의 윤곽을 살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부 편집 앱의 "문서 스캔" 또는 "흑백 문서" 필터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이런 보정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보정을 마친 이미지를 JPG2TEXT에 올려 텍스트를 추출합니다. 보정 전후로 결과를 비교해보면, 대비를 살짝만 조절해도 인식률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정은 어디까지나 차선책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창가나 조명이 밝은 장소로 옮겨 다시 촬영하는 것이 보정보다 훨씬 안정적인 결과를 만듭니다. 특히 중요한 문서라면 처음부터 밝은 곳에서 촬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정한 이미지를 바로 올려서 인식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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