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계약서, 영문 매뉴얼, 여행 중 찍은 안내판 사진처럼 외국어 텍스트를 번역해야 할 때, 사진을 보면서 한 글자씩 옮겨 타이핑하는 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이미지 속 텍스트를 먼저 추출한 뒤 번역기에 붙여넣으면 훨씬 빠릅니다.

왜 이미지를 바로 번역기에 넣지 않고 텍스트부터 뽑을까

일부 번역 서비스도 이미지 인식 기능을 제공하지만, 결과 텍스트를 다시 수정하거나 다른 곳에 옮기려면 결국 텍스트 형태가 필요합니다. 먼저 OCR로 텍스트를 뽑아두면, 번역 결과뿐 아니라 원문 텍스트 자체도 검색·저장·재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추출부터 번역까지 순서

1. 외국어 텍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JPG2TEXT에 올립니다. 인식 언어는 "영어만"으로 설정하면 영문 인식에 더 유리합니다.
2. 추출된 텍스트를 확인하고, 원문과 대조해 명백한 오인식이 있다면 수정합니다.
3. 정리한 텍스트를 원하는 번역 서비스에 붙여넣어 번역합니다.

정확도를 높이는 팁

영문 인쇄물은 폰트가 표준적이어서 대체로 인식률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손글씨 서명이나 도장, 로고 안에 포함된 텍스트는 인식이 어려울 수 있으니 본문 텍스트 위주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문단이 여러 단으로 나뉜 문서(예: 브로슈어)는 단마다 따로 촬영해 인식하면 문장 순서가 뒤섞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활용하는 예시

해외 거래처의 영문 계약서 초안을 검토할 때, 스캔본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뽑아 번역기로 초벌 번역을 만들어두면 검토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는 번역 결과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고, 최종 검토는 반드시 원문과 전문 번역을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외국어 이미지를 지금 올려서 텍스트를 뽑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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